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카드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오픈을 기념해 '롯데월드'카드 서비스 확대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제공=삼성카드 [한국금융신문 김태윤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이하 '롯데월드 부산') 개점을 기념해 혜택 확대에 나섰다.
삼성카드는 롯데월드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인 '롯데월드카드'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30일까지 롯데월드카드로 종합 및 연간이용권을 결제한 고객에게 확대된 할인 혜택과 상품권을 제공한다.
종합이용권을 결제한 고객은 본인 포함 2인까지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50% 현장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확대된 혜택은 다음 달 10일까지인 온라인 사전예약기간에도 적용된다.
연간이용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기존 20% 현장 할인 혜택에 롯데모바일상품권 3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직영 기념품 매장인 로리스 엠포리움에서도 1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롯데월드 부산 오픈에 맞춰 '롯데월드카드' 서비스를 확대하고 관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롯데월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혜택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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