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카드가 삼성전자, CJ제일제당과 함께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제공=삼성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삼성전자, CJ제일제당과 함께 '전국민 전자레인지 교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비스포크 큐커' 할인가 혜택과 함께 총 30만원 상당의 구매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My 큐커 플랜'에 가입 후 비스포크 큐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CJ제일제당 공식 몰인 'CJ더마켓'에서 이용 가능한 Q팩 무료교환과 식품 할인, 배송비 무료 등의 쿠폰을 제공한다.
My 큐커 플랜은 지난해 7월 삼성카드가 출시한 간편식 정기쇼핑 약정서비스다. 약정기간 동안 13개 파트너 식품사에서 매월 약정금액 이상으로 식품을 구매하는 조건으로 비스포크 큐커를 최저 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할인 쿠폰은 삼성카드 쇼핑에서 비스포크 큐커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비스포크 큐커를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 CJ제일제당과 함께 캠페인을 계획했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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