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닫기박차훈기사 모아보기)가 2022년도 상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전국 221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374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필기전형은 다음 달 23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인성검사와 NCS 직업능력기초평가로 치러진다. 면접전형은 본인이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이뤄진다. 면접에는 금고 임·직원 등을 제외한 외부 면접위원 1인이 참여한다.
각 전형별 합격자는 본인이 응시한 금고의 채용인원을 기준으로 서류전형은 6배수, 필기전형은 4배수 내에서 각 전형별 취득점수 순으로 선정한다. 단 농·어촌금고에 한해 서류와 필기전형에서 1.5배 상향 적용된다.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으로 등재된다. 차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 신입직원 채용에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총 자산 200조원 시대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와 함께할, 뜨거운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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