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기재부 등에 따르면, 인수위 전체 분과를 총괄 조정하는 기획조정 분과에 김완섭 예산총괄심의관(국장)과 김명규 부이사관(과장), 오정윤 공공혁신과장이 배정됐다.
김명규 부이사관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기금운용계획과장, 행정예산과장, 자금시장과장, 산업경제과장, 종합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오정윤 공공혁신과장은 서울대 지리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6회다.
경제1분과에는 국장급의 김동일 대변인, 김병환 경제정책국장, 정형 조세법령운용과장이 파견된다.
김동일 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토교통예산과장, 복지예산과장, 예산정책과장 등을 거쳤다.
정형 과장은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4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조세정책과 주무 서기관, 부동산정책팀장, 예규총괄팀장, 산업관세과장 등 세제실에서 주요 보직을 거쳤다.
인수위 경제1분과는 최상목 전 기재부 1차관이 이끌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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