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넷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1047가구(오피스텔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해당 단지는 지난 2013년 임대로 공급되었던 곳으로, 이번 일반 분양은 5년의 의무 임대기간 후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부적격으로 인한 가구가 해당된다. 단지별로 ▲6단지 전용면적 59㎡ 143가구 ▲7단지 전용면적 84㎡ 56가구 총 199가구가 수요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용면적 59㎡타입이 1억6882만원~1억7139만원, 전용면적 84㎡타입이 2억2,252만원~2억2351만원으로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게 형성되어있고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22일 시티건설은 세종 고운동 일원에 공급한 ‘세종 가락마을 6&7단지 중흥 S-클래스 프라디움’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4층~지상 25층, 총 24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459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199가구가 분양전환물량으로 일반에 공급된다.
같은 날 에스에이건설은 경기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일원에 들어서는 ‘서광교 파크뷰’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2층~지상 15층, 5개 동, 전용면적 41~75㎡, 총 72가구 규모다.
같은 날 한신공영도 경남 양산시 평산동 일원에 조성하는 ‘양산 한신더휴’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2층~지상 30층, 7개 동, 전용면적 70~84㎡, 총 405가구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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