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해 코로나19의 확산세가 특히 심했던 인도에 현지 적십자사를 통해 산소발생기를 직접 기부하고, 인도 협동조합 조직인 IFFCO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ESG경영을 통해 이번 성과를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해 홍콩지점, 런던사무소를 개설한 데 이어 연내 시드니지점, 북경지점의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2025년까지 전세계 12개국 14개 이상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 강원교육사랑카드 제휴기금 전달
- NH농협은행, 모바일 전세 대출 판매 재개…보증서 통합 심사 프로세스 도입
- 농협은행, 한국전력과 녹색프리미엄 구입 계약 체결
- 금감원, 첫 정기검사 대상 농협금융·농협은행…리스크관리 집중 점검
- NH농협은행, 차세대 정보계 시스템 구축 나서…2023년 오픈 목표
- NH농협은행 강원영업부 리뉴얼 오픈
- 권준학 농협은행장, 테사와 손잡고 ‘조각 투자’ 사업 속도
-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 지역인재 신규 채용
- 농협은행, 메타버스 플랫폼 ‘독도버스’ 1차 시범서비스 개시
- 농협은행, 출범 10주년 기념 ‘해외송금’ 이벤트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