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색프리미엄은 전기소비자가 기존 전기요금과 별도로 한국전력에 프리미엄을 납부해 재생에너지를 구매하는 것으로, K-RE100 이행방안 중 하나이다.
농협은행은 K-RE100 이행을 위해 자체 태양광 발전시설을 통한 재생에너지 확대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은행소유 건물을 신축하거나 리모델링 공사 시 태양광 발전이 적합한 옥상 또는 주차장 등 유휴공간을 활용 중이다. 현재 6개의 건물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향후에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적인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해 K-RE100을 이행하고 '농협이 곧 ESG'라는 슬로건을 적극 실천해 대한민국과 농업, 농촌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