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골프의 계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캐롯손해보험(대표 정영호닫기정영호기사 모아보기)가 한화투자증권 계좌 개설 고객 1만명에 홀인원 보험을 제공한다.
캐롯손해보험이 한화투자증권과 함께 ‘골프 홀인원 캐롯 상해보험’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의 생애최초 비대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3월 31일까지계좌개설 후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선착순 1만 명에게 캐롯의 보험상품인 ‘골프홀인원 캐롯 상해보험’이 제공된다.
‘골프 홀인원 캐롯 상해보험’은 골프 중 상해 또는 사망 시 최대 1억원, 타인에게 상해를 끼칠 경우 최대 1천만원, 홀인원시에는 50만원의 축하금을 보장한다. 또한 보험기간은 이벤트 기간 중 국내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소 3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골프 시즌을 맞아 국내 주식거래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캐롯은 최근 주력 상품인 퍼마일 자동차보험 이외에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한 캐롯 내가게 보험, 함께 라운딩하는 동료에게 선물도 가능한 캐롯 투게더 홀인원보험 등 다양한분야의 신규 보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캐롯손해보험 관계자는 “캐롯 보험 서비스의 인지도가 점차 확대되며 다양한 제휴처와의 협업 이벤트가 기획되고 있다”며 “골프의 계절이 다가오며 주식 투자와 골프를 즐기는 고객이라면 만족도가 높은 이벤트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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