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예약 시 최대 15% 할인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 예약 등 가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오는 21일까지 롯데카드로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 예약 시 할인과 무이자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디지로카앱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2% 즉시 할인과 13% 할인 혜택을 통해 약 15%를 할인 받을 수 있다. 12·24개월 무이자할부 이용도 가능하다.

쿠팡에서 13% 할인 및 최대 22개월 무이자할부를 제공하고, 네이버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 시 최대 13%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마켓컬리에서 13% 쿠폰 할인을 받을 수 있고, 11번가에서는 SK pay 결제 시 최대 13%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트북을 비롯한 디지털 가전 할인 혜택도 있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IT 가전 및 학생용 가구 결제 시 최대 6%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카데미 페스티벌’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 대상 가전/가구 동시구매 시 L.POINT 최대 100만점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쿠팡에서는 오는 28일까지 브랜드 별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노트북 브랜드위크’ 행사와, 삼성전자 제품을 최대 20% 할인해주는 ‘삼성전자 브랜드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LG전자 온라인 공식몰에서 오는 22일 오후 5시부터 한 시간 동안 LG 스탠바이미 5% 할인 및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타임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또 28일까지 ‘LG 그램 아카데미 페스티벌’ 행사상품 결제 시 5% 할인 및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SG닷컴에서 오는 20일까지 LG전자와 삼성전자, 위니아 행사 상품을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랜드몰에서는 오는 28일까지 가전 행사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 시 5%를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디지털 가전 수요가 증가하는 신학기 시즌을 맞아 다양한 가맹점에서 할인, 무이자할부 등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알뜰한 소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