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스는 기업과 가맹점, 개인 등 이용자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돕는 플랫폼으로 ▲데이터 서비스 ▲분석 서비스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 서비스'에서는 데이터를 구매하거나 맞춤형 데이터 상품을 요청할 수 있다. 롯데카드 회원 결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소비패턴과 가맹점·상권, 유통·쇼핑 데이터, 제휴사 데이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석 서비스’에서는 고객과 가맹점, 상권 시각화 데이터를 통해 상권, 입지, 업종 등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스BI(Business Intelligence)’와 이슈 및 트렌드에 대한 전문가의 분석이 담긴 ‘인사이트 보고서’를 이용할 수 있다. 원하는 주제의 맞춤형 분석 보고서도 신청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의 데이터 분석 역량 및 유통 데이터 분석 노하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에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며 “이용자들이 데이터를 통해 고객·상권·가맹점 등을 더 세밀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