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자산매니저는 고객 자산과 지출 분석, 맞춤 카드·보험·대출 상품 추천, 고객 소비패턴 기반 개인화 콘텐츠 추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카드 디지로카앱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산관리’와 ‘맞춤 금융 상품’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어져있다.
내 자산과 지출내역에서는 월·주간 변동 사항, 소비 패턴 분석, 고객 연령·성에 따른 또래 그룹과의 비교 등 맞춤형 분석결과를 그래프로 보여주는 ‘리포트 서비스’도 제공된다.
맞춤 금융 상품은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카드를 찾아주는 ‘카드 추천 서비스’ ▲고객이 보유한 보험 상품의 혜택을 진단하고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보험 보장 분석 서비스’ ▲여러 대출 상품의 금리를 조회·비교할 수 있는 ‘금리비교 서비스’로 구성됐다.
▲금융상품 월납일, 만기일, 수익률 등을 안내해주는 ’케어 서비스’ ▲고객 거주지 주변 선호 가맹점을 추천해주는 '우리동네베스트' ▲주 소비 업종의 3개월간 사용액 변화를 알려주는 '지출변화분석' 등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향후 자산매니저를 통해 금융상품 외 쇼핑과 여행 등 다양한 생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큐레이팅(Curating)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자산매니저에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2000 엘포인트(L.POINT)를 제공하고, 미션 리워드와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스타벅스 쿠폰과 엘포인트를 추가 증정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자산매니저는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밀착 자산 및 지출 관리 서비스로 고객들이 더 현명하고 합리적인 금융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을 혁신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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