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닫기홍원학기사 모아보기)가 사람경영과 디지털·ESG 기반의 기술경영을 함께 실천할 방침이다.
삼성화재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화재의 70년 역사를 담은 영상을 시작으로 서바이벌 OX퀴즈, 직원 제언 영상, CEO 스피치, 홍반장이 듣고 답하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날 삼성화재는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넥스트 레벨(Next Level) 보험사'라는 새로운 지향점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고객, 직원을 대상으로 한 올바른 '사람경영'과 디지털, ESG 기반의 '기술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함께한 기억,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2022년 한 해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초 동료에게 감사와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새해열기'와 함께 '100년 기업을 위한 임직원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으며, 임직원 대상 '함께한 기억 사진전'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회사는 다양한 개인·기업 고객 및 거래처를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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