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14일,다이렉트 주택화재보험이 기존 화재손해보장뿐만 아니라 특약을 통해 가전제품 도난 및 고장 수리비,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겨울철 공동주택에서 흔히 발생하는 급배수시설 누출손해도 보장한다. 동파 등 '사고'에 의해 보일러배관, 수도배관 등의 급배수 설비가 파손되었을 경우 가입 90일 이후부터 가입금액 한도내 손해액의 90%를 보상해준다.
이 외에도 ▲가재도구 복구비용지원 ▲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 ▲화재사고로 폐기물 운반 및 매립, 소각 등 다양한 보장을 담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주거 공간은 일상과 업무를 함께하는 곳으로 역할이 확대됐다" 며 "집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 이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홈페이지와 앱에서 1월 28일까지 주택화재보험 OX퀴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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