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펀딩은 지난해 8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에 정식 등록되어 제도권 금융에 진입했으며 소상공인 매출채권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온투업 등록을 기반으로 신규대출액이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온투업권 2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헬로펀딩의 투자자 비율은 개인투자자가 64.5%를 기록하는 등 개인투자가 활성화 되고 있으며 연령별 투자금액 비율은 30~40대 투자자의 투자 금액이 전체 55%를 상회해 경제활동이 활발한 연령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헬로펀딩은 2022년 HELLO 2.0을 선포하면서 진정한 핀테크 역량을 한층 더 강화시킨 P2P금융사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앱 서비스 2.0을 새롭게 출시하고 UI/UX 등 전체 페이지를 개선한 홈페이지 2.0 리뉴얼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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