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헬로펀딩이 금융당국에 온투업(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신청을 완료하면서 P2P사업을 영위해나갈 예정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금융) 기업 헬로펀딩은 지난 6일 금융위원회에 온투업 등록 신청을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헬로펀딩은 지난해부터 온투업 설립 추진단과 함께 온투업 등록 프로세스를 준비했으며, 금감원과 사전면담을 통해 보완사항 점검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헬로펀딩에 대한 금감원의 실지점검은 향후 금융위와 금감원의 일정 조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온투업 등록 본 심사는 신청서 제출로부터 최소 2개월 이상 소요됨에 따라, 5월 말까지 등록한 업체에 한해 P2P 신규 영업을 이어나갈 수 있다.
채영민 헬로핀테크 대표는 “헬로펀딩은 계속해서 투자자 분들에게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세심한 부분까지 확인하고, 검토하여 최종 등록완료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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