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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림기사 모아보기 KB증권 대표이사(1963년생)와 김성현닫기
김성현기사 모아보기 KB증권(1963년생) 대표이사가 나란히 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1년이다.KB금융지주는 1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대추위)를 열고 7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2+1년' 통상 임기를 채웠는데도 불구하고, 증권업 업황 호조를 바탕으로 한 호실적으로 재신임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KB증권의 2021년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295억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연간 '1조 클럽' 가시권에 들게 됐다.
특히 박 대표의 경우 금융당국으로부터 사모펀드 사태와 관련해 문책경고를 받은 점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거론됐지만, 금융위원회의 의결이 내년으로 미뤄진 만큼 걸림돌이 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박 대표는 증권업계 최초 여성 CEO로 입지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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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생인 김성현 대표는 순천고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KB투자증권 기업금융본부장 전무, IB총괄 전무, IB총괄 부사장을 역임하고 KB증권 IB총괄본부장 부사장을 지냈다. 2019년 1월부터 KB증권 대표이사(IB부문)을 맡고 있다.
두 후보는 12월 중 KB증권의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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