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KB캐피탈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에 대해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B캐피탈(대표이사 황수남)이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섰다.
KB캐피탈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 전 차종에 대해 72개월 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KB캐피탈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월 납입료와 초기부담금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최대 72개월의 장기간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선수금 조건도 따로 없다.
예를 들어 차량가 6770만원인 랜드로버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P250 S)를 구매할 경우, 선수금 0%와 할부기간 72개월 조건으로 월 약 108만원에 구매할 수 있게 된다.
KB캐피탈은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오너스 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돼 있는 재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할인도 제공한다.
오너스 멤버십 고객이 KB캐피탈의 할부를 이용해 차량을 재구매 할 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차종에 따라 20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캐피탈은 0.5%의 금리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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