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은 9일 SRT 개통 5주년과 누적 이용객 1억명 돌파를 기념해 경품 행사 등 다양한 기념 고객감사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또 SRT 전용역사인 수서·동탄·평택지제역에서 친환경비누를 나누며 고객 감사인사와 함께, 룰렛이벤트를 통해 SRT 에코백, 명함지갑 등 SRT 굿즈 경품행사를 연다. 또한, 5주년 기념엽서에 고객 소망을 캘리그라피로 작성해 증정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
수서·부산·광주송정역에선 SRT 이용객의 개인위생관리를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티슈가 담긴 방역키트를 나누며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31일까지는 SRT앱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예매 할인율을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기존 1%에서 3%로 확대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를 사랑하는 국민들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SRT 개통 5주년과 누적 이용객 1억명 돌파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한 감사행사에 많은 고객이 참여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SRT가 국민의 철도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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