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SR에 따르면 K-ICT 정보보호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가 주관해 국내 정보보호 모범 기업에 수여하는 정보보호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이다. 정보보호 관리, 기술 우수성 및 기업의 보안 수준 등에 대해 전문 평가위원의 현장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선정한다.
SR은 고객이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안전하게 SRT 승차권을 예매하고, 고객의 개인정보가 철저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국민들에게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정보보호 투자·전문인력·인증·이용자 정보보호 활동내역 등을 공시하며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최초로 2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 공시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올해는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 ‘핵 더 챌린지(Hack the Challenge) 2021’ 대회에 공동 운영사로 참여해 보안취약점 발굴과 개선에도 나섰다.
아울러 사내 정보보호 퀴즈대회, 캠페인, 정보보호 교육 등을 통해 임직원이 정보보호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으며, 풍부한 정보보호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정보보안 컨설팅 지원과 교육을 통해 상생 발전에도 힘쓰는 등 다각적인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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