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7일 SRT 전용역사인 수서·동탄·평택지제역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탄소중립 주간’에 발맞춰, 공기업으로서 탄소저감의 중요성을 알리고 ESG 경영 추진을 본격화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SR은 지난 7월 ESG 경영추진단 태스크 포스 구성을 시작으로 ESG 경영추진계획 수립, 노·사 공동 ESG 경영실천협약 체결 등 추진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대국민 ESG 공모전을 개최해 친환경 가치창출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토대로 유관기관·전문가와 협력해 역사 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업사이클링하는 협업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탄소중립 실현은 개인의 노력이 아닌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이다”며 “ESG 경영을 기반으로 친환경 문화를 정착하고 끊임없이 혁신하며 탄소중립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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