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총재 이주열닫기


미즈월복리정기예금의 최대 우대금리는 0.20%포인트다. 요구불평잔이 300만원 이상이면 우대금리 0.10%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20%포인트를 각각 제공한다.
또 전월 신용(체크) 카드 결제실적이 300만원 이상이면 0.05%포인트, 500만원 이상이면 0.10%포인트를 우대해 준다. 가입 기간은 1~3년, 가입 금액은 500만~5000만원이다. 만 18세 이상 여성만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1000만원 이상 가입 시 0.2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100만원 이상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개월 이상 3년 이내로 선택 가능하다.
부산은행(은행장 안감찬) ‘내맘대로 예금’은 지난주보다 0.30%포인트 증가한 연 1.7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이율로 최대 0.20%포인트 더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시 0.05%포인트, 해지 시 최대 0.15% 포인트가 주어진다. 단, 6개월 미만 가입 시 우대이율은 미적용된다.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 윤호영닫기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1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6~36개월로, 월·일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 케이뱅크의 코드K 정기예금 가입 금액은 1만원 이상이며, 가입 기간은 1~36개월이다.
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닫기

이어 대구은행의 ‘친환경녹색예금’도 지난주보다 0.30%포인트 증가한 연 1.38% 금리를 제공한다. 최고 우대금리는 0.30%포인트다. 우대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승용차 요일제 참여(0.10%포인트) ▲저공해 자동차 보유(0.05%포인트) ▲탄소포인트제 참여(0.05%포인트) ▲자전거 타기 관련 단체 가입(0.05%포인트) 혜택이 주어진다.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닫기

부산은행의 대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예금 상품인 ‘저탄소 실천 예금’과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닫기

저탄소 실천 예금은 개인형과 기업형(개인사업자‧법인) 우대이율 모두 최대 0.50%포인트다. 조건 달성 여부에 따라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개인형의 경우 ▲저탄소 실천 적금 보유(0.10%포인트) ▲비대면 채널 가입 또는 종이통장 미발행(0.10%포인트) ▲대중교통 이용 실적 충족(0.10%포인트) ▲탄소포인트제 참여(0.20%포인트) 등 조건이 나뉜다.
기업형의 경우 △저탄소 실천 적금 보유 우대(0.10%포인트) △비대면 채널 가입 또는 종이통장 미발행(0.10%포인트) △친환경 차량 보유(0.10%포인트) △친환경 기업 인증(0.20%포인트) 등으로 조건에 따라 우대 혜택이 달라진다.
신한은행 ‘미래설계 크레바스 연금예금’은 5년 이내의 단기 연금예금으로 고정금리를 적용해 매월 같은 금액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즉시 연금상품이다. 우대조건은 없으며 300만원 이상 가입할 수 있다.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경남은행(은행장 최홍영)의 ‘BNK주거래우대정기예금’ 금리는 연 1.25% 금리를 제공한다. ▲급여‧연금‧가맹점 대금 중 한 가지 입금 ▲경남은행 신용‧체크카드 결제실적 보유 ▲가입일 기준 경남은행 6개월 이내 정기예금을 보유하지 않은 신규 고객인 경우 각각 0.10%포인트 우대 금리를 제공한다. 1인 1계좌씩 100만원 이상 1억원 이하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어 대구은행 ‘DGB주거래우대예금(첫만남고객형)’(1.23%),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NH내가그린(Green)초록세상예금’(1.15%)‧‘NH농심-농부의마음 정기예금’(1.15%), 한국산업은행(회장 이동걸닫기

한편, 예금 금리가 오르면서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정기예금 잔액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전날인 지난달 24일 653조1354억원에서 30일 654조9438억원으로 엿새 만에 1조8000억원 이상 늘었다. 두 달 전인 9월말 632조4170억원과 비교하면, 22조5268억원이나 규모가 커졌다.
반면 주식시장의 자금 이탈 현상은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일평균 유가증권시장(코스피) 거래대금은 지난 8월 15조5218억원에서 지난달 말 10조8470억원까지 급감했다.
은행의 수신 금리 인상은 당국 대응과 맞물려 빨라졌다. 대출 금리만 대폭 올려 은행이 잇속만 챙긴다는 비난 여론이 일자 금융당국이 예대 마진에 관한 모니터링에 나섰고, 이에 따라 시중은행도 수신 금리 인상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것이다.
우대금리를 받으려면 우대 조건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더 많은 상품은 각 은행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 금감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정 조건에 해당하는 정기예금 가입을 원한다면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 한눈에 ‘일부 제한’ 검색으로 내게 맞는 정기예금을 찾으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 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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