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한국GM(대표 카허카젬)이 쉐보레 브랜드를 대상으로 한 12월 신차 판매조건을 1일 공개했다.
이달 할부혜택과 현금지원이 결합된 콤보할부로 차량을 구매하면, 모델별로 스파크 최대 3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50만원, 말리부 180만원, 트래버스 250만원 등 현금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는 말리부와 트래버스를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헤택이 제공된다. 차량 구매시 곧바로 지급해야하는 비율인 선수율은 각각 10%와 20%다.
또 말리부와 트래버스는 7년 이상 된 노후차를 보유할 경우 각각 20만원과 30만원 할인이 추가된다.
모든 혜택을 받을 경우 최대 혜택 금액은 말리부가 220만원, 트래버스가 300만원 수준이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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