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GB생명보험은 지역사회 보육시설 ‘남산원’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아이들의 정서발달을 돕기 위한 텃밭 가꾸기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함께 이뤄진 텃밭 가꾸기 봉사활동에는 DGB생명 임직원들이 참여해 텃밭 개간 및 정비, 텃밭 상자 페인트칠, 원내 낙엽 쓸기 등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사회 보육시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체험학습 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계획됐다.
DGB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추워지는 날씨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며 "DGB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우리 사회에 희망을 더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DGB생명은 ▲저개발국 어린이를 위한 핸즈온 봉사활동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T 그리기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걷기대회 ▲헤비타트 희망의 집 고치기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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