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문정민 프로골퍼와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BI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SBI저축은행(대표이사 임진구, 정진문)이 문정민 프로골퍼와 2022시즌 메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계약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와 문정민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문정민 선수는 지난 4월 KLPGA에 입회 이후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상위랭크를 꾸준히 유지하며, 드림투어 진출 이후 4번째 대회만에 프로무대 첫 우승을 차지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문정민 선수는 압도적인 드라이브 거리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실력을 가진 선수"라며 "집중력과 자기관리 능력, 성실함, 인성을 모두 갖춘 선수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정민 선수가 국내 최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3월 SBI골프단을 공식 출범했으며, 현재 골프단을 통해 유망 골프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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