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계약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정진문 SBI저축은행 대표이사와 문정민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문정민 선수는 압도적인 드라이브 거리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우수한 실력을 가진 선수"라며 "집중력과 자기관리 능력, 성실함, 인성을 모두 갖춘 선수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정민 선수가 국내 최정상급 선수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SBI저축은행은 지난 2018년 3월 SBI골프단을 공식 출범했으며, 현재 골프단을 통해 유망 골프 선수들을 육성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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