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은 지난 2019년 ‘사이다뱅크’를 출시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사이다뱅크 2.0’을 오픈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디지털로 구현하고, 고객 편의 서비스를 확장했다.
SBI저축은행은 ‘사이다뱅크’ 출시 이후 금리 10% 적금 특판과 조건없는 2% 자유입출금 통장인 파킹통장을 선뵈는 등 고객 맞춤 혜택을 제공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기존 중장년층 고객이 주였던 저축은행 업권에 2040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사이다뱅크 2.0’ 출시 이후에는 급여순환이체 서비스와 금융권 최초 커플통장 서비스, 하나은행과의 제휴를 통한 외화 환전 지갑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금융소비자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는 안심이체서비스와 보이스피싱앱 탐지 솔루션인 페이크파인더도 도입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사이다뱅크는 고객의 편의성과 혜택 극대화에 집중해 플랫폼을 설계하고 파격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많은 고객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의 혜택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출시해 국내 대표 모바일 금융플랫폼의 자리를 굳건히 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