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2019년 KSI 신용카드 부문 10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로 1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특히 CDR(Corporate Digital Responsibility, 기업의 디지털 책임) 경영을 선언하며 디지털 금융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신한카드 에코존’ 조성과 ‘걷고 싶은 숲 만들기’ 프로젝트로 도심 공원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신한카드의 ESG 경영 전략에 따른 다양한 활동과 노력들이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아 큰 의미가 있다”며 “신한금융그룹의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 2019년 ‘친환경 국제표준 ISO 14001 인증’을 받았으며, 신한금융그룹의 ‘기후변화대응원칙’과 ‘2020 신한카드 환경경영 목표’에 따라 친환경 카드상품 확대 등 친환경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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