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샵페이 신한카드는 온·오프라인 상관없이 국내 7대 간편결제 (신한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PAYCO, SK페이, 스마일페이, 쿠페이)에서 샵페이 신한카드를 이용하면 전월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최대 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 실적 기준은 7대 간편결제·통신사 자동이체(SKT, KT, LGU+)·할인점(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슈퍼, GS슈퍼, 하나로클럽, 메가마트, 탑마트, 세이브존)•백화점 및 아울렛(롯데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아이파크백화점, 그랜드백화점, 대동백화점, 뉴코아백화점, NC백화점, 행복한백화점, 2001아울렛, 신세계아울렛)·편의점(GS25, CU, 이마트24) 등에서의 사용액이 포함된다.
신한카드는 샵페이 신한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달 30일까지 샵페이 신한카드로 7대 간편결제 중 하나만 이용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교환권을 지급한다. 간편결제를 세 개 및 총 3만원 이상 이용할 시, 3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7대 간편결제를 모두 이용하면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 증정하며, 이벤트 응모 후 추첨을 통해 ‘갤럭시 플립Z’도 제공한다.
샵페이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국내전용 2만7000원, 해외겸용 3만원이다. 샵페이 신한카드를 통해 포인트 적립 대상 가맹점을 확인하거나 특정 가맹점에 특화된 카드를 찾아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는 게 신한카드 측의 설명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달 28일 MZ세대 소비 패턴을 분석해, 젊은층이 선호하는 혁신 서비스를 담은 '퍼즐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퍼즐카드에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용한 금액을 고객이 원하는 결제일에 청구하는 '결제주기 관리서비스'와 '전월 이용금액 이월 서비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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