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르덴셜생명보험은 4일, '스타 WM' 채널 확대 운영을 통해 본격적으로 종합금융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스타WM을 통해 약 200억원 규모의 고객자산을 KB금융그룹 계열사로 신규 유치하며 그룹 내 프리미엄 아웃바운드 조직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프리미엄 금융 서비스 제공을 통해 ‘스타WM’ 1기는 운영 약 6개월 만에 신규계약 700건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스타WM은 KB국민은행, KB증권의 인프라를 활용해 부동산, 세무, 법률, 금융투자 및 자산 관리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서비스 질적 향상에 기여했다. 실제 ‘스타WM’ 고객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문성 ▲통합성 ▲접근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스타WM 1기 운영을 통해 고액자산가의 높은 만족도와 사업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라며 “스타WM의 전문성과 KB금융그룹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KB금융그룹 내 프리미엄 채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WM은 금융전문자격(펀드투자권유대행인, 교차판매) 보유와 함께 상속/은퇴/법인/의사 시장 전문성 등의 자격을 갖춘 LP(라이프플래너)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2기는 11월부터 모집하여 2022년부터 스타WM으로 활동하게 된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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