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프로셰어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ETF'는 상장 첫 날 4.85% 상승한 41.94달러에 마감했다.
40.88달러에서 시초가를 형성하고 장중 42.15달러까지 터치했다가 이후 상승폭이 다소 축소됐다.
해당 ETF는 비트코인 선물계약을 추종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현물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아니다.
20일(한국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90% 오른 6만439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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