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GS건설에 따르면 동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9개 동 전용면적 84~161㎡ 6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84㎡ 600가구 ▲113㎡ 35가구 ▲115㎡ 31가구 ▲161㎡(펜트하우스) 4가구 등이다.
GS건설은 견본주택 관람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동해자이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평면과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자이TV’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GS건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그간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향후 지역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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