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인천 '송도자이 더 스타' 10월 분양 예고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GS건설이 송도국제도시에서 프리미엄 특화 조망을 누릴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랜드마크시티 6공구A17BL에 들어서는 ‘송도자이 더 스타’를 10월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도자이 더 스타는 지하 2층~지상44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1㎡ 총 1533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1138가구 △99㎡ 335가구 △테라스형(전용97~118㎡) 56가구 △펜트형(전용 133~151㎡) 4가구로 구성됐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송도자이 더 스타는 송도 내에서도 바다, 골프장, 호수 등 다양한 조망을 누릴 수 있는 멀티뷰 아파트로 손꼽힌다”면서 “향후 송도를 대표할 랜드마크 자이(Xi) 타운의 한 축을 맡게 될 것으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송도자이 더 스타의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