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델타랩은 지난 2018년 4월 출시 이후 꾸준히 운용레코드를 쌓은 결과 증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고객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며 판매액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한화 델타랩은 한 개의 종목으로만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운용자산에 따라 ‘델타랩 삼성전자’, ‘델타랩 현대차’ 등 유형을 구분해 모집∙운용한다.
또한 동일한 운용자산이라도 모집 시점의 주가와 편입비율에 따라 모집 단위를 구분 설정해 운용한다.
고객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에서 네이버, KB금융,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건설 등 다양한 업종으로 운용자산을 확대했고, 가입금액도 운용자산의 주가를 감안해 1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김선철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전무는 “한화 델타랩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한화투자증권 랩 서비스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자산 증대의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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