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롯데카드가 롯데백화점 Flex(플렉스)카드로 결제 시 7%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Flex Week(플렉스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롯데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롯데카드가 명품 소비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 공략을 위해 인기 명품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롯데백화점 Flex(플렉스)카드로 결제 시 7%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Flex Week(플렉스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렉스 위크 이벤트는 올 연말까지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해외패션·컨템포러리 브랜드 중 매월 MZ세대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롯데백화점 플렉스 카드’로 결제 시 7%를 추가 적립 해준다. 'Flex카드 몽블랑 에디션'으로의 결제 건도 포함된다.
9월 플렉스 위크에 선정된 브랜드는 ‘A.P.C.(아페쎄)’와 ‘SANDRO(산드로)’, ‘maje(마쥬)’로 이번 달 프로모션은 오는11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다.
플렉스 위크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플렉스 카드로 프로모션 참여 브랜드에서 결제 시 ▲기존 롯데백화점 7% 현장 할인 ▲롯데백화점과 아울렛 해외명품·컨템포러리 매장 엘포인트(L.POINT) 7% 적립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엘포인트 7%를 추가로 적립해준다.
10월 이후 진행되는 플렉스 위크 기간과 참여 브랜드는 전월 말 롯데카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근 6개월간 5000여장이 발급되면 큰 호응을 얻은 롯데백화점 Flex카드는 롯데백화점·롯데아울렛 결제금액의 7%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넷플릭스·유튜브·스타벅스 등 MZ세대가 좋아하는 영역에서의 할인 혜택도 담겨 있다.
또한 Flex카드 몽븡랑 에디션 카드는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내 몽블랑 매장에서 결제 시 10% 할인 ▲명품 브랜드 7% 적립 ▲스트리밍·커피 할인 혜택을 탑재하고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최근 MZ세대가 명품 소비를 주도하면서 이들이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며 “롯데카드는 앞으로 이러한 브랜드들과의 지속적인 협업과 풍성한 혜택을 통해 MZ세대가 더 실속 있는 명품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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