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의 디지털 채널을 통한 발급 건수가 60% 이상을 차지했으며, 특히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중 20~30대가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MZ세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카카오뱅크 주 이용고객인 20~30대의 소비패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간편결제(PAY)·스트리밍(OTT)·배달·교통·푸드·쇼핑 등 업종에서의 5% 특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스트리밍·와인 △간편결제·배달 △교통 △푸드 △편의점 △쇼핑·숙박 등 6개 그룹으로 구성된 스페셜 가맹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금액의 5%를 그룹별 5000원, 월 최대 3만원까지 특별 캐시백 해준다.
‘카카오뱅크 롯데카드’ 디자인은 ‘춘식이’ 캐릭터를 적용해 다른 카드사 상품과 차별화했다. ‘춘식이’는 MZ세대를 겨냥한 카카오프렌즈의 신규 캐릭터로, 지난해 ‘라이언’의 반려묘로 새롭게 등장했다.
‘카카오뱅크 롯데카드’를 발급받는 고객은 실물카드와 함께 ‘춘식이’ 캐릭터 스티커 세트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카카오뱅크 롯데카드’는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 및 해외겸용 모두 1만5000원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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