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는 메타버스 공간에 핀다의 로고와 최신 소식 등을 배치해 신규 입사자와 기존 멤버들 사이의 공감대와 핀다 서비스 이해도를 높였으며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개성을 나타낸 아바타를 이용해 별도로 마련된 프라이빗 테이블 등에서 새롭게 확장된 오피스를 보며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정답을 아는 이들은 본인의 캐릭터를 활용해 빠르게 단상으로 올라와 스포트라이트 밑에서 직접 정답을 발표했으며, 이 과정에서 누가 빠르게 단상을 접수할 것인지, 누가 올라오는 이를 막을 것인지 등 재미요소가 부각되기도 했다.
이재경 핀다 피플팀 팀장은 “지난 5월부터 매주 쉬지 않고 많은 분들이 핀다에 합류했는데, 이는 전체 인원의 30%에 달한다”라며 “그동안 재택근무와 사무실 출근을 병행하느라 서로 마주치기 어려웠던 멤버들 사이에 친분을 틀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핀다는 업계 최다 제휴 금융사를 보유한 대출 중개 플랫폼으로, DBA(Database Administrator)·데이터 엔지니어·정보보안·데브옵스(Dev-Ops)·프로덕트 디자이너 등 두 자리 수의 채용을 적극 진행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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