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의 새로운 기업 CI는 곡선·볼드·심플 세 가지 키워드로, 곡선 디자인은 전통 금융에 대한 허들을 낮춰 접근이 쉬운 핀테크의 부드러움을 내포하고 있다. 볼드 디자인은 핀테크 기업으로서 믿을 수 있는 전문가의 이미지를 담았으며, 심플함은 직관적이고 간편한 핀다 서비스의 본질이 반영됐다.
핀다는 사용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위한 UX도 새롭게 선보인다. UX는 크게 메인 화면·알림 탭·더보기로 구성된다.
메인 화면에는 핀다의 주요 서비스인 ‘비교대출’과 ‘대출관리 서비스’가 함께 담겨 ‘가장 좋은 대출 한 번에 받기’와 ‘나를 위한 대출관리’ 등으로 리뉴얼됐다. 이외에도 ‘나의 신용점수 확인하기’ 등 편의 기능을 한 화면에 담았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핀다 사용자들이 보다 개인화된 화면을 마주하며 금융의 주인의식을 되찾을 수 있도록 UX를 개인 맞춤형으로 완전히 새롭게 바꾸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출이 필요한 모든 순간에 핀다가 떠오를 수 있도록 전문적이면서, 고객과 함께하는 금융 서비스라는 든든한 이미지를 담아 기업 새로워진 CI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개인이 현금 흐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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