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와 초등학교 저학년부 및 고학년부 총 3개 부문의 대상·최우수상·우수상·특별상·인기상으로 선정된 작품과 수상 소감을 시상식 영상에 담았다.
1900여명의 어린이가 응모했으며, 한국미술협회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45점의 작품이 예선을 통과했다. 이 중 2차 심사를 진행해 최종 수상작을 가렸다. 특히 고객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작품 3편은 인기상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유치부 부문 행신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양서윤 어린이, 초등저학년 부문 중탑초등학교의 황준현 어린이, 초등고학년 부문 서울길동초등학교의 왕민아 어린이로 대상 수상자 3명에게는 여성가족부장관상이 수여됐다.
또한 신한카드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꼬마피카소 그림대회를 기념해 ‘어른이 된 꼬마피카소를 만나다’라는 특별 프로그램도 제작했다. 과거 수상자들을 만나 추억과 에피소드를 들어보고, 그림대회 수상을 계기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현재의 일상과 연결해 영상에 담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방식의 드로잉 공모전으로 진행된 꼬마피카소 그림대회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신한카드는 어린이들이 재능과 열정을 키워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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