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지난 5월 개점한 조선 팰리스가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전 객실에 공기청정기를 도입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6일, 조선 팰리스 이용객들을 위해 방역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실내 공기청정기를 전 객실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조선 팰리스는 개점 당시부터 전 객실에 자동 UVC 살균장치가 설치돼 객실 정비 후 자외선 살균시스템이 작동하며 객실 내 공기청정 및 가습기능 역시 내부 필터로 가능해 쾌적한 객실을 유지할 수 있었다. 여기에 추가로 공기청정기를 도입해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투숙시 이용할 수 있도록 객실 내 마스크, 물티슈, 소독제로 구성된 ‘스페셜 케어 키트’를 2세트씩 비치하여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조선 팰리스는 투숙객들의 안전한 투숙을 위해 방문객 및 임직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지침 준수, 호텔 전 구역 소독강화 및 환기 작업 등 방역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선 팰리스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외부 활동이 더욱 제한된 만큼, 고객들이 쾌적한 객실에서 안심하고 편안하게 투숙할 수 있도록 전 객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최고의 시설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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