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그린웨이’는 국내 최초 친환경 호텔을 인증을 받은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친환경 브랜드다.
‘조선 그린웨이’는 지속적인 실천이 가능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객실, 식음 이용 고객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2박 이상 투숙시 객실 내 린넨 미교체 동의 고객과 각 호텔에 ‘조선델리’ 내 음료 테이크 아웃고객이 일회용 컵 대신 개인 텀블러 사용시 참여 가능하다. (단, 레스케이프는 투고 상품 포장시 비닐백 미사용 고객)
고객 참여시에는 조선호텔의 프리미엄 침구를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에코백을 증정한다. ‘조선 그린웨이’ 에코백은 일상적으로 버려지는 호텔의 폐린넨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여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호텔마다 버려지는 연 7,800여개의 침구 등의 폐린넨을 활용해 고객 사용도가 높은 에코백으로 재탄생시켰다.
전 호텔 부문의 LED 조명과 고효율 온열 장비 설치를 통해 에너지 절감에 앞장서고 있으며 객실내 그린 카드 운영(린넨류 재사용 동의)을 통해 자원 재활용의 의미 역시 고객들에게 전하고 있다.
조선델리를 비롯한 투고 상품 포장에 들어가는 보냉제를 기존의 고흡수성 수지와 플라스틱 포장에서 물과 천연전분 성분의 종이포장된 친환경 보냉제로 변경하였으며 식음업장에서 사용되는 빨대는 플라스틱 빨대에서 전분빨대로 일괄 교체하여 사용 중이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