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에서 지난달 30일자로 총 133명의 직원이 희망퇴직했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달 10일부터 14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대상은 부지점장 이상 일반직 전직원과 4급 이하 일반직, RS(리테일서비스)직, 무기계약 인력, 관리지원 계약인력 가운데 1972년 이전 출생한 15년 이상 근속 직원이다.
신한은행이 지난 1월 실시한 희망퇴직에서는 220명이 짐을 쌌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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