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는 클레이튼 기술과 사업 등에 관한 주요 의사 결정과 클레이튼 합의 노드 운영을 담당한다. 한 마디로 ‘이사회’라고 보면 된다.
한국과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정보기술(IT), 콘텐츠, 게임, 금융 등 각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위주로 거버넌스 카운슬을 꾸렸다. 현재 LG전자과 GS홈쇼핑, 셀트리온, 넷마블, 월드페이 등 30여 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디지털 서비스 기획과 구축을 진행한다. 특히 가상자산 거래 시 해킹을 막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인 ‘블록체인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해당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금융권에 조성하기 위해 정보를 상호 교류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7년부터 블록체인 사업에 참여해 장외파생상품과 퇴직연금, 정책 자금 대출 등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2019년 그라운드X, 헥슬란트와 함께 개인 키 관리 시스템(PKMS)을 개발해 신한 퓨처스랩 기업의 태양광 발전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시범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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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유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KGC에 합류해 기쁘다”며 “생태계 조성을 넘어 블록체인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금융 서비스 도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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