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코스피가 5개월 만에 장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16일 오전 10시 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4.45포인트(0.44%) 오른 3273.08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 직후 3271.01까지 올라 3270선을 돌파했다. 지난 1월 11일(3266.23)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오전 중 장중 최고치를 재경신하며 3277.93까지 터치하기도 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에서 장중 외국인이 1400억원 규모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동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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