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현대카드 DIVE'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소재로 한 폭넓은 문화 콘텐츠로 앱 사용자들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
DIVE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다양하다. 디자인·아트와 여행, 쿠킹·고메, 건축·인테리어, 스타일, 테크 등 7개의 주제와 그 안에 50여 가지가 넘는 세부 콘텐츠가 존재한다.
또한 사용자들끼리 취향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SNS기능을 더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현대카드는 사용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DIVE 콘텐츠 전담 부서를 배치하며, 다양한 브랜드 및 작가와 협업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다.
현대카드는 유튜브에서도 DIVE 채널을 운영하면서 단순히 앱 내에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다.
뮤지션이 팬들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콘서트인 ‘팬 메이드 라이브(Fan-made Live)’와 음악, 디자인, 영화 등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의 온라인 강연 프로그램인 ‘오버 더 레코드(OVER THE RECORD)’ 등 온택트(Ontact) 문화 활동도 병행하면서 앱 콘텐츠와 시너지 효과를 제고하고 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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