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표적으로 강원도 평창과 경북 경산이 떠오르고 있다. 이들 지역은 모두 부동산 시장에서 가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던 지역이었지만, 첨단산업 중심의 기업 투자가 예고돼 있는 만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강원도 평창에서도 진부면은 노후도가 98%에 달할 만큼 개발이 미미한 지역이었지만 최근 대형 호재를 연속으로 맞으면서 강원도 내에서도 두 번째로 높은 집값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약 3600억원이 투자되는 ‘평창 평화데이터센터’가 설립될 예정으로, 300여 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이 사업들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첨단도시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평창에는 국제대회인 동계청소년올림픽과 평창국제레저스포츠엑스포의 개최가 계획돼 있어 한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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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산시는 탄소융복합산업 클러스터와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등이 예정돼 있다. 향후 첨단신소재 산업 육성은 물론, 글로벌 지식산업의 중심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200여 개의 국내외 유명브랜드의 입점이 예정돼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한미합작 유통기업인 신세계사이먼의 프리미엄 아울렛도 2023년 입점할 계획으로, 여러 호재소식에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에서 다소 외면 받던 지방 소도시 지역이 최근 여러 기업들이 투자를 하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며, “특히, 최근 여러 기업들의 먹거리인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관련 시설들이 조성되면서 일대의 미래가치 또한 높게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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