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는 20개사가 참여했다. 올해는 지식재산권 특화 전문기관 등 멘토풀을 확대하고, KSM기업 맞춤형 종합 진단과 솔루션 제공을 강화한다.
기업별 니즈에 따라 7개 경영분야나 종합진단을 선택하면 해당 분야에 대해 기업별 5회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7개 경영분야는 ▲금융투자유치 ▲사업모델 혁신 ▲기술혁신 사업화 ▲마케팅·네트워크 ▲글로벌시장 개척 ▲법률·회계·지재권 ▲홍보·문화·컨텐츠 등이다.
추진일정은 이달 기업 수요조사와 지원대상 선정을 거쳐 6~10월 개별 멘토링 서비스를 진행한 후 11월 피드백을 받는다.
거래소 관계자는 “KSM의 스타트업 성장지원 플랫폼 역할을 제고해 코넥스와 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성장사다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