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회장 안상환)와 공동으로 기관 및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2021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IR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투자자는 개인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 등을 이용해 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화상회의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스튜디오 방송은 별도 신청 없이 참가 가능하다.
거래소 관계자는 “향후에도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온라인 IR활동을 상시 지원해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의 온라인 IR 수요에 적극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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