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이 가장 많이 사용된 지역은 서울시와 대구광역시, 경기도,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전통시장은 자양전통시장과 조양시장, 석관황금시장, 청량리청과물시장, 사당시장 순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최근 코로나19로 증가한 비대면 결제를 위해 온라인 결제도 지원한다. 이지웰 온누리전통시장몰과 e경남몰, 온누리굿데이, 가치삽시다, 놀장(놀러와요 시장) 등에서 각 지역의 대표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서초 강남터미널지하상가와 부산 골드테마거리, 대구 패션주얼리특구상점가 등 지역별 특별 상점가에서도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10% 할인 결제가 가능하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제로페이 2.0 첫삽…육군 전용 제로페이 앱 개발 추진
- “제로페이, 산업 디지털화 근간”…소상공인 디지털 혁신 지원 ‘제로페이2.0’ 출범
- 제로페이 가맹점 85만 돌파…“제로페이 로드 토대 마련”
- 하나카드, ‘하나1Q페이’ 활용 제로페이 가맹점 신용카드 결제 지원
- [윤완수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이사장] “제로페이 가맹점 150만 확대 목표…소상공인의 인식 전환에 노력”
- 하이트진로, 임직원에 5억원 규모 온누리상품권 배포
-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막는다" 금융결제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맞손
- 기아차, 내수촉진 연계형 판촉 진행 "신차 기본할인분 온누리상품권으로 선택지급"
- DGB대구은행, 노사 뜻 모아 ‘온누리상품권’ 20억원 구매 약정
- G마켓·옥션, 전통시장 ‘온누리 전자상품권’ 결제 서비스 출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