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트롯음악과 건강관리 플랫폼 등 어르신 전용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A12 VIVA 트롯 전국체전 에디션’을 7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A12 VIVA 트롯’은 ▲’트롯전국체전’ 음원 30곡 탑재 ▲건강관리 플랫폼 ‘메모핏’ 탑재’ ▲시니어 맞춤형 UI/UX 적용 ▲32GB SD카드·다이어리 케이스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서비스가 담겼다.
KBS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의 인기 음원 30곡이 탑재되어 있다. 홈화면의 FLO 앱 위젯을 구동해 트롯전국체전 음원을 데이터 차감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어르신이 스마트폰을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글자 크기를 확대하고, 자주 사용하는 앱과 위젯을 홈 화면에 배치했다.
문갑인 SK텔레콤 디바이스 그룹장은 “이번 ‘A12 VIVA 트롯’은 시니어들이 선호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보다 편하게 누릴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와 사용성에 맞춘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