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산업이 경기도 오산 세교2지구 A2블록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그랜빌’이 5일 특별공급을 종료했다.
단지는 이어 6일 1순위청약, 7일 2순위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발표는 4월 13일이며, 정당계약은 26일부터 29일까지다. 공급금액은 74㎡형 기준 3억7천만 원대, 84㎡A형 기준 4억1천 만 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3년 7월께다.
오산세교지구는 수도권의 숨은 알짜 택지지구로 다양한 개발 소식까지 있어 집값이 지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동탄1,2신도시와도 가까워 동탄신도시 내 생활인프라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그 중 ‘호반써밋 라테라스’와 ‘호반써밋그랜빌’은 오산세교지구 내에서도 교통, 교육,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단지로 평가된다.
호반써밋 분양관계자는 “오산세교지구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을 뿐만 아니라 동탄신도시 인프라도함께 누릴 수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다”며 “오산세교지구 내에서도 핵심입지에 위치하고, 테라스 설계 등 ‘호반써밋’의 우수한 상품성이 돋보이는 단지들의 공급이라 벌써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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