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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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기사 모아보기 우리은행장의 1년 연임이 확정됐다.
우리은행은 25일 오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은행장(대표이사) 선임의 건’을 결의했다.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지난 4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로 권 행장을 단독 추천했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권 행장이 취임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 어려운 대내외 금융환경 속에서도 조직 안정과 내실을 기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권 행장의 임기는 2022년 3월 24일까지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 만료된 노성태, 박상용, 박수만 사외이사의 연임 안건도 통과됐다.
정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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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사 모아보기호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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